편삼범 충남도의원 조례안 입법예고
충남도의회가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4일 편삼범 의원(국민의힘·보령2)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경계선 지능으로 생활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대상으로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편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실태를 적극 조사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조례 시행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조기 파악해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학교에 잘 적응하고 학습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82059
편삼범 충남도의원 조례안 입법예고
충남도의회가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4일 편삼범 의원(국민의힘·보령2)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경계선 지능으로 생활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대상으로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편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실태를 적극 조사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조례 시행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조기 파악해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학교에 잘 적응하고 학습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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