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린학습자 시민회’의 희망찬 전진!
‘경계선 지능’이란?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사)느린학습자 시민회(이사장 오미정)’와 이 단체의 배움터를 소개한다. 먼저 ‘경계선지능’에 대하여 처음 대하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경계선지능 학습자’를 단순하게 정의하면 IQ 70-84 정도의 학습자를 말한다. IQ 70이하는 특수교육 대상자이고 IQ 85이상이면 일반교육 대상자이다.(더 다양한 구분이 있지만 여기서는 단순화하기로 한다.) 그렇다보니 일반교육과 특수교육의 이분법적 틀 안에서 ‘경계선지능 학습자’들은 그 학습자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학령기의 ‘경계선지능 학습자’와 그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학습자들의 특성에 맞는 학습권 확보가 필요하다는 운동의 일환으로 ‘느린학습자’운동이 시작되었다. 현재는 ‘느린학습자’의 평생교육에 대한 비젼을 세우는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사)느린학습자 시민회
‘경계선 지능’에 해당하는 인구는 전 인구의 10-15%로 추정될 정도로 우리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2020년 10월 5일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원을 규정한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조례’를 제정하였다. 또 2021년 4월 22일 ‘느린학습자’ 가족과 인권, 복지, 교육 활동가들이 모여 ‘(사)느린학습자 시민회’ 창립총회를 하였다. 느린학습자 시민회는 창립발기인 선언문에서 ‘ 학령기의 느린학습자는 잘 배우고 싶고, 청년기의 느린학습자는 잘 일하고 싶고, 성인기의 느린학습자는 당당한 시민으로 잘 살고 싶다.’고 하였다. 이를 위하여 ‘(사)느린학습자 시민회’는 느린학습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운동과 정책지원을 실천함으로써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느린학습자의 사회통합과 자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사)느린학습자 시민회’의 오미정 이사장
‘(사)느린학습자 시민회’의 오미정 이사장은 “당면한 시민회의 발전방향은 첫째는 느린학습자 지원운동을 지속적, 전문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공익단체 설립 승인을 받는 것, 둘째는 느린학습자의 교육불평등 해결 촉구를 위한 제도개선 및 정책제안 활동을 통한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는 것, 셋째는 배움터 운영을 안정화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배움터의 안정화는 내적으로 느린학습자에 적합한 교육전문성 확보(맞춤형 교육 방안 마련)와 외적으로 배움터를 지속화하기 위한 공공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배움터의 활동
현재 배움터에는 교과학습, 비교과 체험활동과 생활교육, 자치회 활동 그리고 상담 그리고 나아가 진로지도교육까지를 계획하고 있다. 교과학습은 개별 맞춤교육을 위주로 하고 있다. 배움터에는 교과학습지도교사 여러분 이외에도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특수교사, 상담교사 등 전문성을 갖춘 활동가들이 협업하여 느린학습자 종합 교육기관으로 나아가고자 하고 있다.
느린학습자 공식까페
느린학습자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자 하는 분은 까페를 활용하기 바란다. ‘(사)느린학습자 시민회’ 공식 까페는 현재 느린학습자 연령대별 부모게시판, 자료 공유방, 워킹 그룹방, 부모자조모임의 지역별 커뮤니티 그리고 느린학습자 지역별 지원 기관방으로 나누어져 있다. 느린학습자 마을배움터소식, 느린학습자 작은 도서관 소식 등도 정비중이긴 하지만 볼 수 있다. 느린학습자에 대한 시민사회소식과 유용한 통합자료실도 있다.
(사)느린학습자시민회.공식까페.
https://cafe.naver.com/slowlearnersnetwork
02-928-2021
(사) 느린학습자시민회.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slowlearners
평생교육사회복지신문 webmaster@eduwell.co.kr
http://www.eduwe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
(사)느린학습자 시민회’의 희망찬 전진!
‘경계선 지능’이란?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사)느린학습자 시민회(이사장 오미정)’와 이 단체의 배움터를 소개한다. 먼저 ‘경계선지능’에 대하여 처음 대하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경계선지능 학습자’를 단순하게 정의하면 IQ 70-84 정도의 학습자를 말한다. IQ 70이하는 특수교육 대상자이고 IQ 85이상이면 일반교육 대상자이다.(더 다양한 구분이 있지만 여기서는 단순화하기로 한다.) 그렇다보니 일반교육과 특수교육의 이분법적 틀 안에서 ‘경계선지능 학습자’들은 그 학습자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학령기의 ‘경계선지능 학습자’와 그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학습자들의 특성에 맞는 학습권 확보가 필요하다는 운동의 일환으로 ‘느린학습자’운동이 시작되었다. 현재는 ‘느린학습자’의 평생교육에 대한 비젼을 세우는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사)느린학습자 시민회
‘경계선 지능’에 해당하는 인구는 전 인구의 10-15%로 추정될 정도로 우리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2020년 10월 5일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원을 규정한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조례’를 제정하였다. 또 2021년 4월 22일 ‘느린학습자’ 가족과 인권, 복지, 교육 활동가들이 모여 ‘(사)느린학습자 시민회’ 창립총회를 하였다. 느린학습자 시민회는 창립발기인 선언문에서 ‘ 학령기의 느린학습자는 잘 배우고 싶고, 청년기의 느린학습자는 잘 일하고 싶고, 성인기의 느린학습자는 당당한 시민으로 잘 살고 싶다.’고 하였다. 이를 위하여 ‘(사)느린학습자 시민회’는 느린학습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운동과 정책지원을 실천함으로써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느린학습자의 사회통합과 자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사)느린학습자 시민회’의 오미정 이사장
‘(사)느린학습자 시민회’의 오미정 이사장은 “당면한 시민회의 발전방향은 첫째는 느린학습자 지원운동을 지속적, 전문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공익단체 설립 승인을 받는 것, 둘째는 느린학습자의 교육불평등 해결 촉구를 위한 제도개선 및 정책제안 활동을 통한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는 것, 셋째는 배움터 운영을 안정화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배움터의 안정화는 내적으로 느린학습자에 적합한 교육전문성 확보(맞춤형 교육 방안 마련)와 외적으로 배움터를 지속화하기 위한 공공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배움터의 활동
현재 배움터에는 교과학습, 비교과 체험활동과 생활교육, 자치회 활동 그리고 상담 그리고 나아가 진로지도교육까지를 계획하고 있다. 교과학습은 개별 맞춤교육을 위주로 하고 있다. 배움터에는 교과학습지도교사 여러분 이외에도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특수교사, 상담교사 등 전문성을 갖춘 활동가들이 협업하여 느린학습자 종합 교육기관으로 나아가고자 하고 있다.
느린학습자 공식까페
느린학습자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자 하는 분은 까페를 활용하기 바란다. ‘(사)느린학습자 시민회’ 공식 까페는 현재 느린학습자 연령대별 부모게시판, 자료 공유방, 워킹 그룹방, 부모자조모임의 지역별 커뮤니티 그리고 느린학습자 지역별 지원 기관방으로 나누어져 있다. 느린학습자 마을배움터소식, 느린학습자 작은 도서관 소식 등도 정비중이긴 하지만 볼 수 있다. 느린학습자에 대한 시민사회소식과 유용한 통합자료실도 있다.
(사)느린학습자시민회.공식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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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28-2021
(사) 느린학습자시민회.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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