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도에도 청년부모모임을 이어갑니다.
첫 시작인 1월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서울시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조례를 첫 발의하시고
조례가 통과되도록 노력하신 채유미 전 시의원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자녀의 이야기와 정치를 하게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내 아이만 키우던 엄마가 우리의 아이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내 아이의 특성을 바탕으로 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하기까지 쉽지 않은
이야기를 편안하게 풀어내주셨습니다.
당사자가 아니었다면 목소리를 내고 조례를 만들고
동의를 얻어내기가 참 쉽지 않았을텐데
나와 내 아이의 이야기였기에
더욱 목소리를 내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었다는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목소리를 내고 활동할 수 있는
그 근간이 되기도 하셨지요~ ^^
각자의 자리에서 목소리를 냈지만
서로간에 영향을 주며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받고 있음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느린학습자, 경계선지능에 대해
'2018년 느린학습자를 위한 기초연구보고회'에 참석하여
당사자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있게 공감하고
개인적인 문제 해결차원에서
우리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제도를 만들고
정책을 만들었던 일이 전국으로 퍼져
이렇게 전국적으로 조례가 발의되고 제정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죠?
한 사람의 힘은 미약할 수 있으나 함께 힘을 모으고
목소리를 내면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힘내서 참석해주신 우리 청년부모님
한분한분께 블로그를 통해 대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1월 모임도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

25년도에도 청년부모모임을 이어갑니다.
첫 시작인 1월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서울시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조례를 첫 발의하시고
조례가 통과되도록 노력하신 채유미 전 시의원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자녀의 이야기와 정치를 하게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내 아이만 키우던 엄마가 우리의 아이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내 아이의 특성을 바탕으로 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하기까지 쉽지 않은
이야기를 편안하게 풀어내주셨습니다.
당사자가 아니었다면 목소리를 내고 조례를 만들고
동의를 얻어내기가 참 쉽지 않았을텐데
나와 내 아이의 이야기였기에
더욱 목소리를 내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었다는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목소리를 내고 활동할 수 있는
그 근간이 되기도 하셨지요~ ^^
각자의 자리에서 목소리를 냈지만
서로간에 영향을 주며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받고 있음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느린학습자, 경계선지능에 대해
'2018년 느린학습자를 위한 기초연구보고회'에 참석하여
당사자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있게 공감하고
개인적인 문제 해결차원에서
우리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제도를 만들고
정책을 만들었던 일이 전국으로 퍼져
이렇게 전국적으로 조례가 발의되고 제정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죠?
한 사람의 힘은 미약할 수 있으나 함께 힘을 모으고
목소리를 내면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힘내서 참석해주신 우리 청년부모님
한분한분께 블로그를 통해 대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1월 모임도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