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11월 9일 강남대학교에 지역 부모님들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용인 강남대학교에서는 느린학습자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회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요.
용인에있는 부모커뮤니티인 다가감과 함께 시민회에 부모교육을 요청해주셨습니다.
원래는 청소년자녀를 지원하시던 다가감에서 청년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청년부모활동가와 조촐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려던 것이었는데요.
강남대학교에서 학령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도 선배 부모의 이야기를 통해 자녀를 어떻게 응원해 줄 수 있는지 또한 자녀성장을 위한 부모의 성장에 대한 주제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토요일 이른 아침에 많은 부모님들이 자리해주셨습니다.
생각보다 커진 판에 주눅이 조금 들었었지만 모두 사랑하는 자녀를 응원하는 마음이다. 생각하고 그간 있었던 느린학습자 부모로 살아온 길과 느꼈던 일들 그리고 느린학습자의 문제가 점점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일 수밖에 없는 이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여전히 느린학습자인 자녀를 이해하고 응원하고 또 부모로서 어려움을 해결하고 의지하기 위해 부모로서의 연대의 필요성도 고민해보셨을 듯 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용인부모커뮤니티와 강남대, 최승숙, 주은미 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용인에서는 느린학습자 자녀를 함께 보듬고 양육하는 좋은 지역이 될것임을 확신해봅니다.
지난 주말 11월 9일 강남대학교에 지역 부모님들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용인 강남대학교에서는 느린학습자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회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요.
용인에있는 부모커뮤니티인 다가감과 함께 시민회에 부모교육을 요청해주셨습니다.
원래는 청소년자녀를 지원하시던 다가감에서 청년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청년부모활동가와 조촐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려던 것이었는데요.
강남대학교에서 학령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도 선배 부모의 이야기를 통해 자녀를 어떻게 응원해 줄 수 있는지 또한 자녀성장을 위한 부모의 성장에 대한 주제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토요일 이른 아침에 많은 부모님들이 자리해주셨습니다.
생각보다 커진 판에 주눅이 조금 들었었지만 모두 사랑하는 자녀를 응원하는 마음이다. 생각하고 그간 있었던 느린학습자 부모로 살아온 길과 느꼈던 일들 그리고 느린학습자의 문제가 점점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일 수밖에 없는 이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여전히 느린학습자인 자녀를 이해하고 응원하고 또 부모로서 어려움을 해결하고 의지하기 위해 부모로서의 연대의 필요성도 고민해보셨을 듯 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용인부모커뮤니티와 강남대, 최승숙, 주은미 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용인에서는 느린학습자 자녀를 함께 보듬고 양육하는 좋은 지역이 될것임을 확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