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너의 장점은 - 서로 장점 쓰기


글쓰기 시간에 배움터 구성원끼리 서로의 장점을 적어 보았다.

-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 어떤 것이든 그것의 단점부터 파고 드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필요하지만, 어쩔 수 없지만, 피곤한 관점이다. 이런 생각들이 나를 점점 피폐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상대의 단점에만 집중하다보면, 장점을 눈치채지 못하거나 가볍게 여기기 쉽다. 물론 인간이기에 우리는 단점이 많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장점도 많다. 이웃의 장점에 감탄하며 그것의 가능성을 믿어 줄 수 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     )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연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