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정말 열심히 달려온 성과들이
꽃피우는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지난 11월달 기초학력성과포럼 및 공청회 후 이어서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교육정책연구 컨퍼런스가 개최하였는데
'경계선지능 학생,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란 주제로
정책연구 발표한다고 하여서
사)느린학습자시민회도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관심 속에 진행하는 컨퍼런스라서 그런지
컨퍼런스 장소도 크고,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1부는 세션별로 진행하는 교사와 장학사,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와 주제를 중심으로
연구성과 발표 및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였고,
2부는 교육정책 연구를 발표하였습니다.
1차 연구 발표는 '인천 학생수 감소와 다양한 학교를 꿈꾸다'로
대한민국도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다양한 정책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광역시교육청도 학생수 감소에 따른
교육 지원체계 변화를 요구하는 바
이에 따른 연구를 진행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섬지역, 구도시, 신도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의 인구 변화 등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많은 내용을 담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담은 학교를 새로운운 모델로 제시하였습니다.
2차 연구 발표는 '경계선지능 학생,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로
임태원 연구원이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11월 28일에 잠깐 연구 발표를 하는데
사)느린학습자시민회가 고민하는 지점과 맞닿는 부분이 있어서
더 관심갖고 들었습니다.
일반교육 안에서 느린학습자 분포도에 대한 부분과
학생 및 학부모,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사, 치료사 영역에서
분석한 사례 결과 등 정말 많은 고심과 고민을 담은 정책 제언으로
발표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연구발표 자료를 봐주세요~)
3차 연구 발표는 '인천교육, 종단연구를 디자인하다'로
인천광역시 학생들을 표집하여
10년간 종단 연구를 기획하고 시작하는 지점에서
현재의 교육으로 충분한지 아니면 변화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직접적 교육 대상인 학생들의 생애주기별로
교육의 Need를 분석하기 위해서 첫 발을 띈 것이
아주 고무적이었습니다.
사)느린학습자시민회는 이 종단연구에 느린학습자도 넣어 같이
교육 연구를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제안하기는 하였습니다만
인천광역시의 10년 종단연구가 느린학습자뿐만 아니라
일반교육과 특수교육 안에서도 절실하기에
정말 많은 기대를 품고 그 연구를 잘 지켜보겠습니다.
순서대로 세 연구자들의 발표를 듣고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세 연구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아주 의미 있었습니다.
오늘의 인천교육정책연구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인천광역시교육청 내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고민을 교육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모든 교육청에서 경계선지능학생 지원 조례가
만들어졌는데
인천광역시교육청처럼 느린학습자에게 정말 의미가 있는
조례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책연구결과보고서 < 교육정책연구소 < 교직원지원 < 교육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정말 열심히 달려온 성과들이
꽃피우는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지난 11월달 기초학력성과포럼 및 공청회 후 이어서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교육정책연구 컨퍼런스가 개최하였는데
'경계선지능 학생,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란 주제로
정책연구 발표한다고 하여서
사)느린학습자시민회도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관심 속에 진행하는 컨퍼런스라서 그런지
컨퍼런스 장소도 크고,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1부는 세션별로 진행하는 교사와 장학사,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와 주제를 중심으로
연구성과 발표 및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였고,
2부는 교육정책 연구를 발표하였습니다.
1차 연구 발표는 '인천 학생수 감소와 다양한 학교를 꿈꾸다'로
대한민국도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다양한 정책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광역시교육청도 학생수 감소에 따른
교육 지원체계 변화를 요구하는 바
이에 따른 연구를 진행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섬지역, 구도시, 신도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의 인구 변화 등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많은 내용을 담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담은 학교를 새로운운 모델로 제시하였습니다.
2차 연구 발표는 '경계선지능 학생,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로
임태원 연구원이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11월 28일에 잠깐 연구 발표를 하는데
사)느린학습자시민회가 고민하는 지점과 맞닿는 부분이 있어서
더 관심갖고 들었습니다.
일반교육 안에서 느린학습자 분포도에 대한 부분과
학생 및 학부모,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사, 치료사 영역에서
분석한 사례 결과 등 정말 많은 고심과 고민을 담은 정책 제언으로
발표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연구발표 자료를 봐주세요~)
3차 연구 발표는 '인천교육, 종단연구를 디자인하다'로
인천광역시 학생들을 표집하여
10년간 종단 연구를 기획하고 시작하는 지점에서
현재의 교육으로 충분한지 아니면 변화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직접적 교육 대상인 학생들의 생애주기별로
교육의 Need를 분석하기 위해서 첫 발을 띈 것이
아주 고무적이었습니다.
사)느린학습자시민회는 이 종단연구에 느린학습자도 넣어 같이
교육 연구를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제안하기는 하였습니다만
인천광역시의 10년 종단연구가 느린학습자뿐만 아니라
일반교육과 특수교육 안에서도 절실하기에
정말 많은 기대를 품고 그 연구를 잘 지켜보겠습니다.
순서대로 세 연구자들의 발표를 듣고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세 연구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아주 의미 있었습니다.
오늘의 인천교육정책연구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인천광역시교육청 내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고민을 교육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모든 교육청에서 경계선지능학생 지원 조례가
만들어졌는데
인천광역시교육청처럼 느린학습자에게 정말 의미가 있는
조례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책연구결과보고서 < 교육정책연구소 < 교직원지원 < 교육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