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들어서 경기도는 평생교육 예산으로
경기도에서 900만원, 시군에서 2,100만원
3:7 비율로 3,000만원이 풀렸습니다~
이 예산이 만들어진 배경은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예산이 사라져
경기도 지역 커뮤니티 리더들과 사)느린학습자시민회가
협업하여 사라진 예산을 다시 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12개 시군 중 한 지역인 안성시에서
예산을 받아서 진행하고,
이와 관련하여 지역사회 내 느린학습자 이슈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하여
사)느린학습자시민회도 참석하였습니다.
24년 들어서 경기도는 평생교육 예산으로
경기도에서 900만원, 시군에서 2,100만원
3:7 비율로 3,000만원이 풀렸습니다~
이 예산이 만들어진 배경은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예산이 사라져
경기도 지역 커뮤니티 리더들과 사)느린학습자시민회가
협업하여 사라진 예산을 다시 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12개 시군 중 한 지역인 안성시에서
예산을 받아서 진행하고,
이와 관련하여 지역사회 내 느린학습자 이슈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하여
사)느린학습자시민회도 참석하였습니다.
발제는 "경계선지능의 정의와 사회적 인식"이라는 주제로
유선미 박사님이 열정을 다하여 해주셨습니다~
토론자들은 서울시 밈센터의 탁현정 팀장님,
안성교육지원청 남궁승 장학사님,
안성시종합사회복지관 최소정 복지사님,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 최혜경 대표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교육장이 꽉 차였고,
느린학습자에 대한 많은 관심이 보였습니다~
느린학습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가정, 지역사회, 국가차원에서 바라본 유선미 박사님의 발제에 대한
토론자들의 다각도적인 생각들을 통해
안성시만의 느린학습자 지원생태계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당사자를 양육하는 부모와 당사자 청년,
사회복지 현장에서 만나는 여러 유형의 당사자에 대한 고민들을
토로하고,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현장성 높은 토론회였습니다~
앞으로 만들어질 안성 느린학습자 지원생태계를
기다리며,
누군가 해주겠지가 아닌
스스로 당사자로서 목소리를 드높혀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