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와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천안국립중앙수련원에서 가족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
수련원측에서 올라가는 눈길을 제설차로 정리하였음에도
쏟아지는 눈에 해도 해도 끝이 없었다고 하는데
수련원 내 길이 미끄러움고,
가족들의 차량에 고드름이 맺힐정도의 추위에도
느린학습자를 위한 부모님들의 사랑은 열화와 같아
모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제 3차 2025년 신년을 맞이하여 함께 걷는 가족캠프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느린학습자를 만나고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날은 매우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함을 경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첫 순서로 중강당에서 모여 여는 마당으로
안전 교육과 가족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두 번째 순서로 체육관에서 청팀 홍팀으로 나누어 가족 명랑운동회를 하면서
그동안 움추렸던 마음과 몸을 활짝 피면서
맘껏 웃고, 떠들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친구들은 영화를 보고,
영화를 보는 시간에 부모들은 모여서
부모교육 1, 2부를 진행하였습니다
1부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비영리 공익단체인 사)느린학습자시민회에서
2부는 느린학습자 청년 상생일자리를 위해 활동하는 권오진 대표님이
짧지만 굵은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부모교육이 끝난 후 밤에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내어준 공간에서
부모들끼리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비공식적으로 가졌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조금이라도 같이 하고픈 부모님들의 열화도
아이들을 재우고 내일을 생각해야 해서
다음 캠프를 생각하며 아쉬움을 접어야 했습니다~

9일 날 아침, 친구들끼리 모여 놀 때
부모교육 3은 동대문구 곽미라 대표님이 부모 커뮤니티의 필요성으로,
부모교육 4는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 최혜경 대표의
자녀의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지역 안에서 활동들 중심으로 풀었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이 친구가 되고,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캠프에 참여한 부모님들의 고무된 모습을 보면서
사)느린학습자시민회는 작은 희망의 씨앗을 피어올려봅니다~
이 씨앗이 어떤 나무와 꽃이 되어 열매가 될지 아무도 모르기에
우리는 함부로 씨앗에 대한 평가와 비난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우리들만의 풀과 나무, 꽃으로 활짝 피어날 그 날을 위해
기회의 장, 교류의 장을 계속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또한, 청년의 경험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주신
청년 '숲' 협동조합 권오진 이사장님과
25년 신년맞이 함께 걷는 가족캠프를 위해
후원해주신 (주)휘까페에서 프리웨일로 상호명이 변경한
프리웨일에 감사드리며,
가족캠프를 느린IN뉴스에 싣고자 1박2일동안 밀착취재해준
느린IN뉴스에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또한, 포항에서 우리 부모들을 위해
직접 양말목으로 키링을 손수 만들어서 나누어주신
포항 커뮤니티 '함께가자' 대표님께
머리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우리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현장에서
느린학습자에 대한 인식이 점점 변화되는 것을 직접 목도합니다~
우리의 소리는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야 하기에
함께 해주실 당사자와 부모님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여름 가족캠프는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부탁드리면서 여름에 만나요!!!

대설주의보와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천안국립중앙수련원에서 가족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
수련원측에서 올라가는 눈길을 제설차로 정리하였음에도
쏟아지는 눈에 해도 해도 끝이 없었다고 하는데
수련원 내 길이 미끄러움고,
가족들의 차량에 고드름이 맺힐정도의 추위에도
느린학습자를 위한 부모님들의 사랑은 열화와 같아
모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제 3차 2025년 신년을 맞이하여 함께 걷는 가족캠프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느린학습자를 만나고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날은 매우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함을 경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첫 순서로 중강당에서 모여 여는 마당으로
안전 교육과 가족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두 번째 순서로 체육관에서 청팀 홍팀으로 나누어 가족 명랑운동회를 하면서
그동안 움추렸던 마음과 몸을 활짝 피면서
맘껏 웃고, 떠들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친구들은 영화를 보고,
영화를 보는 시간에 부모들은 모여서
부모교육 1, 2부를 진행하였습니다
1부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비영리 공익단체인 사)느린학습자시민회에서
2부는 느린학습자 청년 상생일자리를 위해 활동하는 권오진 대표님이
짧지만 굵은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부모교육이 끝난 후 밤에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내어준 공간에서
부모들끼리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비공식적으로 가졌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조금이라도 같이 하고픈 부모님들의 열화도
아이들을 재우고 내일을 생각해야 해서
다음 캠프를 생각하며 아쉬움을 접어야 했습니다~
9일 날 아침, 친구들끼리 모여 놀 때
부모교육 3은 동대문구 곽미라 대표님이 부모 커뮤니티의 필요성으로,
부모교육 4는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 최혜경 대표의
자녀의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지역 안에서 활동들 중심으로 풀었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이 친구가 되고,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캠프에 참여한 부모님들의 고무된 모습을 보면서
사)느린학습자시민회는 작은 희망의 씨앗을 피어올려봅니다~
이 씨앗이 어떤 나무와 꽃이 되어 열매가 될지 아무도 모르기에
우리는 함부로 씨앗에 대한 평가와 비난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우리들만의 풀과 나무, 꽃으로 활짝 피어날 그 날을 위해
기회의 장, 교류의 장을 계속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또한, 청년의 경험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주신
청년 '숲' 협동조합 권오진 이사장님과
25년 신년맞이 함께 걷는 가족캠프를 위해
후원해주신 (주)휘까페에서 프리웨일로 상호명이 변경한
프리웨일에 감사드리며,
가족캠프를 느린IN뉴스에 싣고자 1박2일동안 밀착취재해준
느린IN뉴스에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또한, 포항에서 우리 부모들을 위해
직접 양말목으로 키링을 손수 만들어서 나누어주신
포항 커뮤니티 '함께가자' 대표님께
머리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우리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현장에서
느린학습자에 대한 인식이 점점 변화되는 것을 직접 목도합니다~
우리의 소리는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야 하기에
함께 해주실 당사자와 부모님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여름 가족캠프는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부탁드리면서 여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