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2023년 느린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시범사업 후
예산이 사라져 사업 진행 여부가 불투명했을 때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와 10개의 경기도 커뮤니티가 연대하여
경기도 위원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양쪽 진영의 부위원장님들에게
만나서 읍소하기 및 이메일로 편지보내기 등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여 예산을 다시 살려내었습니다~ ^^

정성스레 살려진 예산이
경기도 12개 시군 매칭사업으로
한 지역당 3,000만원이 뿌려졌습니다~

어렵게 다시 만들어진 예산이
각 지자체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진행한 평생교육 사업이
우수사례 발표회 결과로 선 보일수 있게 되어
얼마나 뿌듯하였는지 모릅니다~~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도 우수사례 발표회에 초대받아
가는 길에 그동안 수고했다고 인사해주는 것 같은
함박눈이 너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용인 차근토닥 대표님이 마중나와주셔서
편하게 행사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경기도 평생교육진흥 평생교육본부님의 인사말씀으로 첫 시작을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의 축사로 기쁨이 배가 되었고,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이사님의 축사로 즐거움이 3배로 올라
분위기를 돋구었습니다~~~


우수사례는 광명시, 여주시, 안산시, 안양시, 용인시에서 받았고,
평생교육 사업을 진행한 기관들이 나와서
상을 받았습니다~ ^^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한 기관들의 사업내용 발표를 들으면서
느린학습자를 만나면서 겪은 진솔한 이야기들을 통해
2025년도는 느린학습자들의 평생교육이
경기도에서 어떻게 펼쳐질까 궁금하고,
올해의 우수사례 발표회가
내년을 넘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습니다~

우리의 작은 연대들이 모여
이루어낸 성과들이 하나씩 하나씩 열매를 맺을 때 마다
한 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차근 차근 한 계단씩 올라가며 성장과 연대를 봅니다~ *^^*

조급하게 해달라고 목소리 내고, 요구해도
순차적으로 풀어갈 수 밖에 없는 정책과 행정, 그리고 기관들의
진행속도는 생각보다 느립니다~
그러기에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섬세하게 꼼꼼하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느린학습자는 천천히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사회가 당사자들을 기다려주지 않더라도
우리는 같이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기다림의 미학을 생각하면서
우리만의 속도로 만들어가보자구요!!!



경기도에서 2023년 느린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시범사업 후
예산이 사라져 사업 진행 여부가 불투명했을 때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와 10개의 경기도 커뮤니티가 연대하여
경기도 위원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양쪽 진영의 부위원장님들에게
만나서 읍소하기 및 이메일로 편지보내기 등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여 예산을 다시 살려내었습니다~ ^^
정성스레 살려진 예산이
경기도 12개 시군 매칭사업으로
한 지역당 3,000만원이 뿌려졌습니다~
어렵게 다시 만들어진 예산이
각 지자체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진행한 평생교육 사업이
우수사례 발표회 결과로 선 보일수 있게 되어
얼마나 뿌듯하였는지 모릅니다~~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도 우수사례 발표회에 초대받아
가는 길에 그동안 수고했다고 인사해주는 것 같은
함박눈이 너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용인 차근토닥 대표님이 마중나와주셔서
편하게 행사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경기도 평생교육진흥 평생교육본부님의 인사말씀으로 첫 시작을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의 축사로 기쁨이 배가 되었고,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이사님의 축사로 즐거움이 3배로 올라
분위기를 돋구었습니다~~~
우수사례는 광명시, 여주시, 안산시, 안양시, 용인시에서 받았고,
평생교육 사업을 진행한 기관들이 나와서
상을 받았습니다~ ^^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한 기관들의 사업내용 발표를 들으면서
느린학습자를 만나면서 겪은 진솔한 이야기들을 통해
2025년도는 느린학습자들의 평생교육이
경기도에서 어떻게 펼쳐질까 궁금하고,
올해의 우수사례 발표회가
내년을 넘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습니다~
우리의 작은 연대들이 모여
이루어낸 성과들이 하나씩 하나씩 열매를 맺을 때 마다
한 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차근 차근 한 계단씩 올라가며 성장과 연대를 봅니다~ *^^*
조급하게 해달라고 목소리 내고, 요구해도
순차적으로 풀어갈 수 밖에 없는 정책과 행정, 그리고 기관들의
진행속도는 생각보다 느립니다~
그러기에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섬세하게 꼼꼼하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느린학습자는 천천히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사회가 당사자들을 기다려주지 않더라도
우리는 같이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기다림의 미학을 생각하면서
우리만의 속도로 만들어가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