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절반이 지나가는 어느 날인 오늘,
사)느린학습자시민회를 지원해주는
아름다운재단 담당자가 방문했습니다.
내심 무엇을 지적받을까...
조마조마하며 서류 준비와 답변 구상(?) 하면서
함께 손 붙잡고 떨고 있었는데...(약간의 긴장을 과대 표현해서)
이거 왠 걸?
꼼꼼하게 점검하면서 질문 내용들에 대해 답변하면서
분절적으로 진행되었던 사업에 대해
전체 틀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일반 시민들에게 필요한 느린학습자 인식개선과 함께
다른 시민 단체들과의 연계와 연대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정보도 공유받았습니다.
이제 초석을 다지고, 기둥을 세워 가고 있는 시민회가
공적역할을 하는 단체으로서 고민을
풀어가는데 있어서
다양한 시도와 과감한 연결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당위성을 더 강하게 만들어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놔도
'그랬겠다'고 수긍해 주시면서
인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들에 대한 아이디어로 전환해 주셔서
많은 일정과 일에 지쳐 있던 오후 시간에
위로도 받고 '잘하고 있다'고 든든함을 주시는 것을 너머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지지받는 거 같아서
회의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남은 시간동안,
계획했던 사업들을 잘 진행하여
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사업을 더 내실있게 계획할 수 있는
자원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아름다운 재단과 담당자분께
가득담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런 든든함을 바탕으로
회의 마치고 나서도 질문과 논의가 이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절반이 지나가는 어느 날인 오늘,
사)느린학습자시민회를 지원해주는
아름다운재단 담당자가 방문했습니다.
내심 무엇을 지적받을까...
조마조마하며 서류 준비와 답변 구상(?) 하면서
함께 손 붙잡고 떨고 있었는데...(약간의 긴장을 과대 표현해서)
이거 왠 걸?
꼼꼼하게 점검하면서 질문 내용들에 대해 답변하면서
분절적으로 진행되었던 사업에 대해
전체 틀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일반 시민들에게 필요한 느린학습자 인식개선과 함께
다른 시민 단체들과의 연계와 연대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정보도 공유받았습니다.
이제 초석을 다지고, 기둥을 세워 가고 있는 시민회가
공적역할을 하는 단체으로서 고민을
풀어가는데 있어서
다양한 시도와 과감한 연결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당위성을 더 강하게 만들어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놔도
'그랬겠다'고 수긍해 주시면서
인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들에 대한 아이디어로 전환해 주셔서
많은 일정과 일에 지쳐 있던 오후 시간에
위로도 받고 '잘하고 있다'고 든든함을 주시는 것을 너머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지지받는 거 같아서
회의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남은 시간동안,
계획했던 사업들을 잘 진행하여
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사업을 더 내실있게 계획할 수 있는
자원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아름다운 재단과 담당자분께
가득담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런 든든함을 바탕으로
회의 마치고 나서도 질문과 논의가 이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